- 전인수 부의장, “공경과 섬김이 넘쳐나는 강남구 만들어 나갈 것”
강남구의회(의장 김형대)는 지난 3일 강남구민회관 강당에서 열린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어버이날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고취 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김광심·이향숙·복진경·안지연·이도희·김현정·강을석·이성수·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내에서 모범이 되는 효행자·장한 어버이 및 노인복지 기여자 등 유공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이어서 이자연·김연자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전인수 부의장은 “평생을 가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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