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활동에 대한 격려와 평가를 나누며, 제20기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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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활동에 대한 격려와 평가를 나누며, 제20기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
  • 김해양 기자
  • 승인 2023.06.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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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진구협의회
정우성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광진구협의회(회장 정우성, 이하 민주평통)는 6월 28일 오후 5시 KU컨벤션 3층(건대동문회관)에서 협의회 자문위원 및 내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인권문제의 실상과 우리의 과제'을 주제로 「2023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성원 보고 및 개회 ▲우수 활동 자문위원 표창장 수여식 ▲개회사 ▲내빈 인사말씀 ▲2분기 주제 해설 및 자문위원 의견수렴 ▲제20기 평화·통일 활동 보고 및 평가 ▲호국보훈의 달 기념-슬로건 퍼포먼스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수활동 자문위원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 평화통일기반조성에 기여한 자문위원에게 광진구청장, 국회의원, 광진구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공적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와 함께 정우성 협의회장은 대행기관장으로서 협의회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준 김경호 광진구청장에게 제20기 자문위원의 감사의 뜻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진 개회사에서 정우성 협의회장은 “제20기는 임기 초에는 코로나가 한참이었고, 대통령 선거로 새로운 의장님을, 지방선거로 새로운 구성원을 맞이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었던 기수였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지역· 직능대표 자문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광진구청장님과 국회의원님 두 분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광진구협의회가 의미있는 족적을 남길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분기 주제에 대한 자문위원 의견수렴 진행 후 이어진, '제20기 평화·통일 활동 보고 및 평가'에서는 김보민 기획 홍보 분과위원장이 활동을 보고하고, 자문위원이 평가와 소회를 밝히며 지난 2년 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참석자 모두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우리 민주평통이 평화·통일로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담아,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슬로건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2023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마쳤다.

https://www.puac.go.kr/actBbs/detail.do?bbsId=NABSMSTR000000000005&nttId=1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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