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회의원, 행안부 특교 9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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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회의원, 행안부 특교 9억원 확보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7.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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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 7억원 등 학교주변 통행로 개선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동대문 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9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학교 주변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 사업 홍파초등학교 주변 스마트보안등 설치 사업 회기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먼저 '학교 주변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설치사업'은 종암초등학교, 홍파초등학교 등 여러 초등학교의 통학로 구간에 횡단보도 바닥신호등(스마트 보행로)을 설치해 관내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홍파초등학교 주변 스마트보안등 설치사업'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보안등에 원격 감시 기능 및 서울시 안심이앱 연동과 같은 신속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기로 일대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보도 노후와 경계석 파손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안규백 국회의원은 "동대문구 학생들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동대문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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