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취약 어르신들에게 수박과 간식 전달
성동구 성수1가제1동(동장 박용민)에서 지난달 27일 관내 경로당 11개소에 수박과 간식을 전달했다.
동에서는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수박과 간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성수1가1동 경로당 문정화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에 주민센터에서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어르신들을 보살피고 시원한 수박까지 전달해주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박용민 성수1가제1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