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내 주변 위험물은 스스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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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내 주변 위험물은 스스로 정리한다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3.08.01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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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립 사근동노인복지센터, 위험한 나뭇가지 자체정리하여 주민들 안전확보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내 주변에 위험지대는 없는지 스스로 찾아보고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은 스스로 정리해야된다.
관에서 모든걸 해주길 바라는것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는 아니다.  

성동구립 사근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도선) 앞 주차장 절벽에 아카시아나무가 위험하게 나와있어 요즘 같은 장마철에 지나가는 주민들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을것 같아 사근동노인복지센터는 전재희 센터 직원들과  실습생들이 나서 위험한 나무을 잘라 내고 정리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도선 사근동노인복지센터장은 “무더운 여름날씨에 직원들과 실습생들이 스스로 나서 휘험물을 제거하여 안전을 확보할 수 있어 고맙다”며 “주변 위험물에 대해서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은 관에만 의지하지말고 스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담장너머 도로변으로 위험하게 서 있는 아카시아 나무
위험하게 서 있는 아카시아 나무를 잘라내고 있는 이도선 센터장(왼쪽)
이도선 센터장(오른쪽)이 지권과 함께 위함한 나무를 잘라내고 있다.
정리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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