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출신 시의원, 시 예산 143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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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출신 시의원, 시 예산 143억원 확정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08.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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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윤·심미경·남궁역·신복자 의원, '원팀'으로 예산 확보

동대문구를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소속 이병윤(동대문1)·심미경(동대문2)·남궁역(동대문3)·신복자(동대문4) 서울시의원이 학교시설개선사업과 지역투자사업 등의 명목으로 서울시 추경예산 약 143억원이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서울시(1서울시교육청(2)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달 5일 서울시의회 제31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병윤 의원은 "동대문구 내 학교시설개선사업 30(93억원), 지역투자사업 18(49억원) 등 총 143억원의 예산이 확정됐다""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원팀이 되어 노력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학교시설개선사업은 청량고 체육관 보수공사 13억원 홍릉초 그린스마트스쿨사업 11억원 경희여고 안전관리 14억원 동대문중 승강기교체 12억원 안평초 강당시설개선 57천만원 등 총 28개교에 94억여 원이 확정됐다.

또한 지역투자사업은 도시안전관리 분야 19억원 환경보전 분야 14억원 산업경쟁력 분야 11억원 도로·교통 분야 3억원 사회복지 분야 8300만원 등 93억여 원으로 총 1431,200만여 원이 확정됐다.

한편 동대문구 출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일동은 "동대문구의 발전을 위한 신속한 사업 지원과 예산 증액 필요성을 피력했다""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명품 동대문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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