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가을학기 문화센터 접수·신규 강좌 개설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지사장 이용호)는 지역민의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가을학기 문화센터 회원 접수를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을학기 운영강좌는 ▲노래교실 ▲연필스케치 ▲라인댄스 ▲줌바댄스 ▲한국무용 ▲리빙플라워 ▲퀼트교실 등 총 8개 강좌를 수·목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동대문지사의 문화센터(동대문구 난계로 254) 가을학기 접수기간은 9일부터 31일까지로 방문 접수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만 가능하다. 인터넷(www.문화공감센터.com)과 모바일(m.kra.co.kr)은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수강기간은 9월 6일부터 11월 23일까지로 수강료는 강좌 당 13,000원~45,000원(3개월)으로 타 문화센터에 비해 저렴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1개 강좌에 한해 50%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6233-3613 수·목 가능)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대문지사는 경마 매출의 10% 부과되는 레저세 납부를 통해 지역 재정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 서울시에 귀속된 레저세 약 42억원 이외에도 교육세, 농특세 등 총 67억원의 국가 및 지방 재정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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