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관악구협의회(회장 정용필)는 제78주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난 9일, 관악우체국 정문 앞 등지에서 ‘나라살기 태극기달기 홍보 캠페인’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의 주요 국경일인 광복절을 기념해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되었으며, 태극기 게양을 통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하는 의미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정용필 회장을 비롯 임직원 등 70여 명은 오전 7시에 관악우체국 정문 앞에 집결한 후 2개 조로 나누어서 어깨띠을 메고 수기와 부채 등의 홍보물을 들고 관악우체국 정문 앞과 양지병원 주변도로에서 출근길 시민 등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나라사랑 위한 국경일 태극기달기에 적극 동참하자’는 범시민적인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정용필 회장은 “다가오는 제78주년 광복절에는 주민들 모두 태극기를 달아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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