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됐던 위원회 활성화 기대, 복지안전망 구축
장안2동(동장 김영한)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채동식)는 오는 23일 오후 5시에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회의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동희망복지위원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될 예정이며, 신규 특화사업 발굴 및 추석 명절 행복 나눔 사업에 대해서 논의하게 된다.
1부는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기금운영 및 추진사업에 대한 현황 보고 및 안건에 대한 논의를 하고 2부에서는 회의 참석 위원들과 저녁 식사를 함께해 그동안의 안부 확인과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희망복지위는 이를 위해 비활동 위원 포함 75명에게 회의개최 일정 및 안건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하고, 개별 문자 안내, 회의 참석 전화 확인 등 3회에 걸쳐 정기회의 개최에 대해 홍보했다.
한편 채동식 희망복지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희망복지위원회가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욕구를 해소하여 나눔과 돌봄의 장안2동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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