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주 토요일, 허준공원에 백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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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마지막 주 토요일, 허준공원에 백지영이?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3.08.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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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문화원, ‘한여름 밤의 숲속 음악회’ 개최
백지영·신인선·라클라쎄 등 가수 무대와 댄스 퍼포먼스

강서문화원(원장 김진호)은 오는 26일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가양동 허준근린공원에서 한여름 밤의 숲속 음악회를 연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다시 시작되는 숲속 음악회에는 다양한 장르의 댄스 퍼포먼스와, 수식어가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백지영, ‘미스터트롯신인선, 고품격 남성 보컬그룹 라클라쎄’, 퓨전 걸그룹 파스텔걸스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감동과 재미가 있는 멋진 무대를 선사한다.

김진호 문화원장은 장마와 태풍, 무더위로 지치고 힘들었던 일상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음악회를 마련했다허준 선생의 얼이 깃든 뜻깊은 허준근린공원에서 음악회를 개최하는 만큼 강서구민들의 많은 관람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는 강서구와 강서문화원이 주최·주관하며, 강서구의회가 후원한다. 공연은 구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강서문화원은 올해 하반기 강서아트리움에서 기획 공연을 이어간다. 대중가요부터 클래식, 팝페라,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준비 중이며, 김수희, 최성수, 우순실, 최백호 등 시대를 풍미한 유명 가수들의 공연도 강서지역 문화 거점인 아트리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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