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복지재단 ‘2023년 제3회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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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복지재단 ‘2023년 제3회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진행
  • 서울자치신문
  • 승인 2023.09.0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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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및 저소득 가구 1,000가구 후원품 지원
중앙이 심계원 이사장
중앙이 심계원 이사장

강남복지재단(이사장 심계원)은 수서동주민센터(동장 장정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천모)과 협력으로 공익부분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 및 강남구 포용복지 도시를 실현하고자 9월 05일(화)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 제3회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전달식을 진행하였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사업은 2021년부터 올해 3회째 진행되는 바, 혹서기 및 임대아파트 주민 돌봄지원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올해에는 수서동 LH1단지 임대아파트 거주자 및 저소득가구 1,000가구를 대상으로 후원품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환산가액 3,000여만원 상당 규모로 각 세대별 생필품 및 건강식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 행사는 청운교회(1,800만원 후원금지원, 화장지30롤 및 김세트 구입), (주)래오이경제(더힘찬선식 2,200세트), 알디에스 주식회사(라면 5,000개 후원 및 임직원 물품배분 자원봉사) 등이 후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후원처 관계자는 “이렇게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지역사회 돌봄과 나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실천으로 더욱 사회공헌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정은 동장은 “ 수서동에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수서동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심계원 이사장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구임대아파트 저소득 가구에 의미있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복지재단은 2014년 10월 1일 출범하였으며 법과 제도적 울타리 내에서 보호 받을 수 없는 저소득 소외계층과 실직, 질병, 재난 등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의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돕기위해 강남구가 출연하고 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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