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6명의 학생들이 장학금 전달 받아
지난 10일 왕십리 성은교회(최민범 목사 시무)에서 성은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성은 장학회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26명의 학생들에게 12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성은교회 장학회는 2억원 정도의 장학금을 적립하여 매해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서 차세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회 이사인 임신영 장로는 “성은 장학금이 이 민족의 미래의 등불인 차세대들에게 격려와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 민족의 꿈인 학생들의 학업에 진보가 있기를 바라고, 사회로 더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성은 장학회를 통해서 이 시대를 섬기는 탁월한 인재들이 많이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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