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1동이 동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나에게 선물하는 행복한 식탁, 1인 가구를 위한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
요리 교실은 오는 23일부터 4회에 걸쳐 아차산로 238에 위치한 퍼스트요리 아카데미학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회차) 9월 23일 풍성한 한가위, 명절 음식 만들기 ▲(2회차) 10월 11일 나만의 홈 카페, 음료와 브런치 만들기 ▲(3회차) 10월 28일 나를 위한 건강 요리, 혼밥 메뉴 만들기 ▲(4회차) 11월 8일 홈 파티 음식 만들기가 예정되어 있다. 요리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실생활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1인 가구 맞춤으로 구성됐다.
많은 주민이 참여하도록 1·3회차는 토요일, 2·4회차는 수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선착순 1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양동 주민이거나 자양동 생활권자인 1인 가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양1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02-450-12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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