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강남구청역 사거리에서
강남구 바르게살기운동강남구협의회(회장 김현율)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경 강남구청역 사거리에서 '바른길 봉사단' 거리 홍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선정성 전달지 근절과 불법 마약류 근절, 그리고 올바른 건설 문화 정착을 주제로 하였으며, 바르게 식구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남구의회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과 이성수 구의원도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지지와 참여를 표현하였다.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사거리 네곳에서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한 홍보활동이 진행되었으며, 논현2동 일대에서의 가두 캠페인으로 그 규모를 마무리하였다.
김현율 회장은 "최근 발생하는 칼부림, 마약 사건 등으로 인한 사회 안전 위협이 점점 커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올바른 건설 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의식 전환에 힘쓰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바르게살기운동강남구협의회의 캠페인은 건설 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첫걸음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의미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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