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자 시의원, 서울 새활용 플라자 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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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자 시의원, 서울 새활용 플라자 개관식 참석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09.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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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적 가치를 더하는 새활용(upcycling) 개념 확산!

김경자 시의원, “일상 생활 속에서 새활용 개념을 적용하게 되길”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강서2)은 9월 5일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개최된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식」에 참석했다.

새활용산업은 유럽 등에서 각광받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 등을 더해 더 가치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산업이다. 연 매출 700억 원이 넘는 스위스 가방업체 '프라이탁' 등이 대표적 기업이다.

김 의원은 “단순하게 재활용을 하는 것을 넘어 새활용이라는 개념을 적용시킨 것이 인상 깊었다.”라고 말하며, “재활용 의류 등을 이용해 새로운 옷이나 가방으로 만들거나, 버려진 현수막을 재활용하여 장바구니로 만들고, 음식물쓰레기를 지렁이 먹이로 활용하여 얻은 지렁이 배설물 비료 등을 새활용 사례로 직접 보니, 매우 흥미로웠다.” 고 감회를 전했다.

한편,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서울디자인재단에 위탁된 사업이다. 김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서울디자인재단이 새활용플라자 운영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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