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전국체전에서 전남 강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여자 18세 이하부 경기에서 창문여고 세팍타크로팀이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서울시 세팍타크로협회를 대표하는 고광윤 회장 아래 창문여고 세팍타크로팀(선수: 한예원, 장은서, 김지안, 엄시진, 유지민)은 한일현 감독과 오준환 코치의 지도 아래 결승전에서 부산체고와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하였다.
고광윤 회장은 "창문여고 세팍타크로팀은 힘든 여건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 매우 기쁘다."라며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성적을 달성한 선수단과 코치진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멀리 전남 강진까지 응원을 위해 찾아온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창문여고 세팍타크로팀은 이번 성적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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