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당협위원장, 국힘 혁신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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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당협위원장, 국힘 혁신위 합류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10.3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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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진실한 변화 책임, 혁신위 내 대변인 활동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위원장 인요한)는 지난달 2612명 위원 인선을 완료한 가운데, 검사 출신 국회의원으로 지낸 김경진 동대문 을 당협위원장이 위원으로 합류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국민의힘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쇄신안으로 당의 진실한 변화를 만들어 갈 혁신위원회를 조직했고, 위원장에 인요한(존 린튼) 연세대 의대 교수를 내정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인요한 위원장을 비롯해 13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역 국회의원으로는 박성중 의원(서초 을)이 참여했다. 또한 검사 출신이자 친윤계 김경진 당협위원장(동대문 을) 서울시 정무부시장 출신 오신환 당협위원장(광진 을) 정선화 당협위원장(전주 병) 정해용 전 대구 경제부시장 이소희 세종시의원 이젬마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임장미 마이펫플러스 대표 박소연 서울아산병원 소아치과 임상조교수 최안나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송희 전 대구 MBC 앵커 2000년대생 박우진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회장 등이 합류했다.

아울러 김경진 위원장은 국민의힘 혁신위 내에서 대변인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한편 김경진 위원장은 검찰 출신으로 국민의당 소속 광주광역시 북구 갑 지역구를 통해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21대 총선에는 무소속으로 광주 북구 갑 지역구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이어 2021725일 윤석열 대선캠프에 대외협력특보로 합류 후 대선 기간동안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임공보특보단장을 맡아 대표적인 친윤계로 손꼽힌다.

지난해 1228일 국민의힘 동대문 을 당협위원장에 내정돼 현재까지 동대문구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내년 제22대 총선(410)에 출마가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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