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필요해~ 자양3동, 주민 모두의 공간 ‘자양다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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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이 필요해~ 자양3동, 주민 모두의 공간 ‘자양다락’ 조성
  • 김해양 기자
  • 승인 2023.11.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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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양3동은 누구나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자양다락’을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양다락’은 동주민센터 1층에 위치하고, 주민들의 회의실과 휴게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또한 그림‧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규모는 약 10평 내외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0명 이상의 모임이나 회의가 필요하면 1주일 전에 예약하면 된다. 1일 최대 2시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자양3동은 12월 15일까지 제9회 장미사진콘테스트에서 수상한 10개 작품(△최우수상 2 △우수상 3 △장려상 5)을 전시한다. 올해 열린 장미축제의 여운을 함께 추억하고자 마련했다.

자양다락을 방문한 한 주민은 “깔끔한 분위기와 냉난방시스템까지 잘 갖춰져 너무 좋다. 자주 이용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자양3동 한미라 동장은 “주민 모두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라며, “편히 오셔서 마음껏 이용하시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달라”고 말했다.

‘자양다락’은 주민들의 회의실이나 휴게공간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고, 동주민센터 1층에 위치해 있다.
12월 15일까지 제9회 장미사진콘테스트 수상작 전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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