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순 의원, 낙성대지구 축구전용구장 조성 등 서울시 특교금 3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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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순 의원, 낙성대지구 축구전용구장 조성 등 서울시 특교금 32억 확보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3.12.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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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용구장의 조속한 조성·운영 위해 내년에 15억 원 추가로 확보 투입
왕정순 시의원
왕정순 시의원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낙성대지구 축구전용구장 조성(12억 원), 관악문화복지타운 건립(10억 원), 행운동 및 청림동 일대 노후 하수관로 정비 공사(10억 원) 등 총 3개 사업에 총 32억 원의 서울시 특교금을 확보 지난 1123일 교부한데 이어 축구 전용구장의 조속한 조성과 운영을 위해 내년에 15억 원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번 특교금과 내년도 확보 예산을 바탕으로 관악구 지역의 체육, 문화, 공공위생 등 여러 분야가 발전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낙성대지구 축구 전용구장 조성 사업은 서울대 교수아파트 인근 부지에 축구장(1) 및 주차장, 부대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2024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관악문화복지타운 건립 사업은 구암초등학교 후문 인근에 위치한 기존 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을 지상 6, 지하 2층 규모의 문화체육복지 복합시설로 조성, 오는 20259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행운동, 청림동 일대의 노후 하수관로 정비공사는 기존 관로를 개량하고 빗물받이 및 맨홀을 내년 3월까지 정비할 예정이다.

왕정순 의원은 관악구 곳곳에 서울시의 예산이 투입되어야 하는 사업들이 여전히 많다, “주민들은 물론 관악구 공직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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