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전 시의회 의장,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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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전 시의회 의장, 예비후보 등록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12.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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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동대문 잘 아는 행정·정책전문가’ 강조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이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 동대문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지난 15일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인호 의장은 공식 출마 의사를 밝히며 동대문은 저의 젊은 날의 꿈과 열정을 바친 곳임을 강조하고 혁신과 변화가 있는 동대문, 모두가 살고 싶은 동대문구를 만들겠다는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김인호 의장은 서울시 3(8~10) 의원을 역임했다. 서울시의회 8대 의원에 처음 당선돼 재정경제위원장 9대 최연소 부의장을 거친 후 10대 최연소 의장 및 제17대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회장을 맡아 서울시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했다. 또한,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동대문구 초··고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청량리역 철도허브 조성 등 동대문구 교통체계 확충에 누구보다 큰 힘을 실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동대문구 문화 및 체육시설 확충과 함께 복지환경 개선에도 힘쓰는 등 지역 주민이 원하고 힘들어하는 일은 발 벗고 나서 해결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김 의장은 “12년 간 서울시의원으로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묵묵히 동대문을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고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살기 좋고 자랑스러운 동대문을 이끌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총선은 앞으로 동대문이 어떤 도시가 될지를 가르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동대문을 알고 행정을 알고 정책을 아는 김인호를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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