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림역 상권회복 상품권’ 100억 원 추가 특별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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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림역 상권회복 상품권’ 100억 원 추가 특별발행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3.12.2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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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인근 신림·서원·신원동 내 관악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신림역 상권회복 상품권 포스터
신림역 상권회복 상품권 포스터

관악구는 방문고객 감소와 매출 하락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신림역 인근 상권회복을 위해 신림역 상권회복 상품권’ 100억 원을 추가로 특별 발행한다.

사용처는 관악구 신림역 인근 3개 행정동인 신림동 서원동 신원동 내 관악사랑상품권 가맹점 1,800여 곳이다.

이번 상품권의 할인율은 10%이며, 202415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와 결제는 서울pay+’, ‘티머니페이’, ‘신한 쏠(SOL)’, ‘머니트리’, ‘신한Play’ 5종 앱(App)에서 가능하다.

할인 구매 한도는 1인 기준 50만 원, 보유 한도는 150만 원으로 1만 원 단위의 모바일 형태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상품권 발행일로부터 1년이다

한편, 구는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관악사랑상품권 총 1,599억 원, 신림역 상권회복 상품권 20억 원, 상권회복특별지원상품권과 e서울사랑상품권 등 특별발행 상품권 118억 원을 발행하며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신림역 상권회복 상품권 발행으로 2024년도에는 신림역 인근 상권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 신림역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기를 기대한다많은 주민분들께서도 신림역 상권회복 상품권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pay고객센터(1544-3737), 다산콜센터(120), 관악구 지역상권활성화과(879-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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