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농업협동조합 박준식 조합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산업계의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해 지난 12월 21일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를 돕기 위해 지난 7월 국회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제안해 시작됐으며, 지난 7월부터 정·관계 인사 및 각계 리더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의 손동일 대표로부터 지목을 받은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은 “최근 우리 수산물에 대한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하루 빨리 우리 어촌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악농협은 농·어촌의 활성화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관악농협은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및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재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박준식 조합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과 사단법인 해피맘(세계부인회 총연합회) 조태임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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