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별빛우주과학관서 별과 우주 이야기 들려준다
상태바
강서별빛우주과학관서 별과 우주 이야기 들려준다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4.01.12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주 일요일, 이태형 박사가 전하는 ‘별박사의 우주콘서트’ 개최

강서구가 별과 우주의 최신 소식을 들려주고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별박사의 우주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이 첫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별과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구는 1월에도 매주 일요일(7·14·21·28) 오후 4시부터 80분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의 명예관장이자 국내 최초로 소행성을 발견한 천문학자 이태형 박사가 진행한다.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이 박사는 한 주 동안 별과 우주에 대한 최신 소식과 우주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또 신청자들에게 사전에 우주와 관련된 질문을 받아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시간도 갖는다.

매회 40명씩 선착순 모집하고, 신청은 강서별빛우주과학관 누리집 유료 프로그램 예약을 통해 하면 된다. 수강료는 8천 원이다. ··고등학생, 성인 모두 참여 가능하고, 저학년 초등학생(1~3학년)은 부모가 동반 시에만 참여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신비로운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이 프로그램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앞으로도 많은 분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은 지난해 11월 강서구 방화3동 방화근린공원 내에 개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