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명절 선물세트로 위로와 안부 전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서부’)는 지난달 31일 서울지방보훈청에 보훈 가족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건협 서부는 설을 맞아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선정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게 명절 선물세트 17개를 전달했다.
강위중 본부장은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보훈 가족들의 건강과 예우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서부는 2017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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