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국회의원 관악구을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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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국회의원 관악구을 예비후보 등록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4.02.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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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내는 정치로 관악을 특별하게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관악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관악을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은 지난 130, 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악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정태호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이번 410일 총선은 민주주의, 경제, 남북문제 등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선거이며, 한편으로는 관악구를 특별하게 만드는 선거다면서 현재 관악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기에 이 변화를 잘 마무리하고 관악을 특별한 도시로 만드는 게 소망이고 비전이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년간 성과 내는 정치로 관악구를 통째로 바꾸기 위해 성실히 달려왔다, “관악구의 단절 없는 발전과 관악구를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선 실력에 경험을 더한 노련한 의원이 필요할 때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악S밸리와 벤처기업 육성촉진기구 지정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고 경전철 신림선 개통,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르네상스 사업,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림 1·2·3구역 재개발과 신림 5·7구역 재개발 추진에 앞장섰다고 주장했다.

정태호 의원은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다 보면 과거와 다르게 관악구와 우리 주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며, “힘 있는 재선, 성과 내는 정치, 구호가 아닌 실력으로 관악을 특별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태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고,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 민주연구원장으로서 이재명 당대표의 민생경제 기자회견을 주도하는 역할을 했다.

정태호 의원은 30일 오전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대학동 신림벤처창업센터에 입주한 기업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관악오랑 신림동쓰리룸에서 1인 가구와 청년 이슈에 대해 센터장과 차담을 가진 후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장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본격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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