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1,000여명 참석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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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1,000여명 참석 성황리에 개최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4.02.2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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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의원, “관악을 서울의 특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혀
정태호 의원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태호 의원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국회의원은 지난 217,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개소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 개소식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김희철 전 국회의원, 박동석 전 관악구의장, 유정희·임만균 시의원, 주순자·이종윤·정현일·위성경·손숙희 구의원, 신언근 관악구호남향우회장, 강춘형 충청향우회연합회장, 서종수 전국자동차노조연맹위원장, 유덕현 관악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임영업 관악구 신사시장 상인회장, 김중호 아이디어오션 대표(CES혁신상 수상) 등 내빈들과 당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방문해 정태호 의원에게 힘을 더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축전에서 정태호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소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누구보다 부지런히 일했고, 관악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바꾸어 내는 크고 작은 성과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겸손하면서도 뛰어난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더 큰 정치인으로 계속 성장해 나가고, 관악구의 발전과 정치발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 많을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응원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정태호 의원은 민주당의 정책 전문가로 민주연구원장을 맡아 유능하고 일 잘하는 민주당을 만드는 데 앞장서왔다, “대한민국과 관악의 발전을 위해서는 누구보다 관악을 잘 알고 정책 능력이 뛰어난 정태호 의원이 꼭 필요하다라고 평가했다.

유기홍 의원은 정태호 의원은 초선 임에도 불구하고 민주연구원 원장을 맡고 당에서 중요한 역할을 많이 맡아왔다, “특히 청와대 일자리 수석으로서 광주형 일자리를 만들어낸 것은 두고두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호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시대 역행적 국정 운영 철학과 실종된 정책으로 대한민국은 위기에 빠졌다,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민주당이 총선 승리라는 결실을 이뤄내야 한다고 밝히고, “관악구에서 수십 년 동안 살아온 사람으로서, 관악구의 발전 방향과 주민들의 니즈(Needs)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특히, 정태호 의원은 신림창업벤처밸리 조성, 상권르네상스(신림사거리 상권 활성화), 관악 신사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경전철 신림선 개통, 강남아파트 재건축 사업 정상화, 교육환경개선 예산 약 177억 원 확정 등 지난 4년간 관악을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왔던 사실을 강조한 뒤 관악구를 통째로 바꾼 열정과 능력으로 관악을 특별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악구의 단절 없는 발전과 관악구를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실력에 경험을 더한 노련한 의원이 필요한 때라며, “지난 4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관악을 서울의 특별한 도시로 만드는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태호 의원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김대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행정관,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일자리 수석 등을 역임했으며, 21대 국회의원,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간사,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민주당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정책기획단장, 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일자리·고용 TF단장 등 당내에서 여러 중책을 맡아왔으며, 현재는 이재명 당대표가 임명한 민주연구원장으로 공약과 정책개발에 앞장서며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한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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