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지난 2월 16일 런던웨딩홀에서 개최된 MG낙성대새마을금고 제46차 정기총회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왕정순 시의원은 평소 국민의 자주적 협동조직인 새마을금고의 참뜻을 깊이 인식하고 저축을 통한 근검절약과 인보협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함으로써 모든 사람에 귀감이 되므로 표창장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왕정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서 “새마을금고는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지역의 소상공인과 주민을 연결하는 화합과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기능해 왔다”며, “그 중간 지점에서 당연히 다리 역할을 했을 뿐인데 새마을금고와 주민들이 오히려 큰 선물을 주신 것 같아 고맙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새마을금고가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이 되는 의정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초심도 끝까지 지키겠다”고 전했다.

금정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