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옥 시의원, 성동구가족센터-헬로우뮤지움 간 MOU 체결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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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옥 시의원, 성동구가족센터-헬로우뮤지움 간 MOU 체결 행사 참석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4.02.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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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지역사회와 아동․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성장 위해 양 기관 협력 체계 구축 약속
- 이민옥 의원, “창의적 예술 활동을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 포용의 도시,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일(화) 성동구 가족센터와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 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민옥 의원을 비롯해 안연주 성동구 가족센터장, 김이삭 헬로우뮤지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성동구 지역사회와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협력 체계를 함께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민옥 의원은 “언어, 관습, 종교, 지역 등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포용으로 끌어안고 융합의 가치확산을 시도해 온 성동구 가족센터와, 현대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사회적 약자가 편견 없이 어우러지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해 온 헬로우뮤지엄이 손을 맞잡은 것에 대해 기대가 크다”며, “2007년 동갑내기 두 기관이 창의적 예술 활동을 매개로 한 여러 협력으로 다양한 문화를 더 크게 포용할 수 있는 성동구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들이 두 기관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변에 널리 알리고 의회나 자치구 차원에서도 더 크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 역시 계속 찾겠다”며, “두 기관 역시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다양성의 포용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기초를 단단하게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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