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해누리복지관, ‘뇌병변 영유아 가정’에 맞춤 양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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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해누리복지관, ‘뇌병변 영유아 가정’에 맞춤 양육 지원
  • 강서양천신문사 김애진 기자
  • 승인 2024.02.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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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세 미만 중증 장애 영유아 7가정 대상…내달 4~15일 모집

양천해누리복지관은 중증 뇌병변 장애 영유아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한 뇌병변 영유아 가정기반 맞춤형 양육 지원프로그램을 운영, 34일부터 1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만 6세 미만의 중증 뇌병변 장애 영유아 총 7가정으로, 양천구 거주자 및 중증 장애 영유아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양천해누리복지관 누리집을 참조해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runcoba@ycsupport.or.kr)로 제출하면 된다.

양육 지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28주간 진행되며, 뇌병변 장애 영유아의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물리치료사) 가정 파견 서비스(2)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교육(2)이 제공된다.

김경환 양천해누리복지관장은 이번 뇌병변 영유아 지원사업을 통해 조기 지원 및 치료비 부담 경감, 가정에서의 치료환경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이를 통해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 등 장애인복지관의 다양한 역할을 모색해 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70-4804-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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