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일 약사회 회장, '대한약사금장' 수상
상태바
윤종일 약사회 회장, '대한약사금장' 수상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3.05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계 최고 권위의 상, 약계 발전·약사 지위 향상 공로

동대문구 약사회 윤종일 회장이 지난달 28일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대한약사회 주관 '2024년도 약사포상 시상식'에서 대한약사금장(상패 및 금훈장2)을 수상했다.

앞서 대한약사금장은 약계 발전과 약사의 지위 향상에 큰 업적을 남긴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약계 최고 권위있는 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대한약사금장'을 수상한 윤종일 회장은 조선대학교 약대, 전국청년약사회 회장, 서울특별시 시의원을 역임했고, 이전 수상경력으로는 대한약사회장 표창, 보건복지부장관상, 문화관광부 장관상, 서울특별시장,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동대문약사회 회장, 동대문문화원 원장을 재임하면서 탁월한 지도력으로 약사회 및 지역사회 발전에도 큰 공을 세우고 있다.

아울러 윤종일 회장은 "'대한약사금장'을 수상하면서, 먼저 전국 8만 회원들이 주는 상을 받게 돼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국민보건증진과 약권신장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동대문구 약사회 회원님들을 비롯한 모든 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윤 회장은 "오늘도 보건의료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약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