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새마을부녀회, 김은주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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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새마을부녀회, 김은주 신임 회장 선출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3.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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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하고 봉사할 각오, 회원들과 힘 모아 지역발전 힘쓸 터"

동대문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9일 저녁 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개최한 '2024년도 새마을부녀회 임시총회'에서 동대문구 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김은주 전 제기동 부녀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동대문구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부녀회 회장 선출을 주요 안건으로 새마을부녀회 임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에서 김은주 후보가 단독 출마해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아울러 구 부녀회장으로 선출된 김은주 회장은 2009년부터 새마을지도자의 길을 걸었으며 제기동 부녀회장 동대문구 녹색어머니회 부회장 시민참여 문화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했다.

한편 김은주 신임 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각오가 되어 있으며, 임원 및 부녀회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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