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하고 봉사할 각오, 회원들과 힘 모아 지역발전 힘쓸 터"
동대문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29일 저녁 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개최한 '2024년도 새마을부녀회 임시총회'에서 동대문구 새마을부녀회 회장으로 김은주 전 제기동 부녀회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동대문구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부녀회 회장 선출을 주요 안건으로 새마을부녀회 임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에서 김은주 후보가 단독 출마해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아울러 구 부녀회장으로 선출된 김은주 회장은 2009년부터 새마을지도자의 길을 걸었으며 ▲前 제기동 부녀회장 ▲前 동대문구 녹색어머니회 부회장 ▲前 시민참여 문화분과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했다.
한편 김은주 신임 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할 각오가 되어 있으며, 임원 및 부녀회원들과 힘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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