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을 국회의원 이성심 후보 출마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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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을 국회의원 이성심 후보 출마 기자회견 개최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4.03.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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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혁신방안과 관악 혁신 3대 추진과제 밝혀
국힘의힘 관악을 국회의원 선거 이성심 후보 출마 기자회견에서 화이팅을 하고 있다
국힘의힘 관악을 국회의원 선거 이성심 후보 출마 기자회견에서 화이팅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관악을 이성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12, 유동인구가 많은 신대방역 앞에서 신대방역 앞에서 제22대 관악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국회 혁신방안과 관악 혁신의 3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이성심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국회 혁신 방안과 관악 혁신의 3대 추진과제를 비전으로 제시하며, “젊음과 새로움으로 한국 정치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낡은 구태와 특권들을 폐지하며 정치의 시대교체를 이루기 위하여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국회혁신을 위해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원칙 규정을 마련하고, 상임위를 연중 상시 개최하여 효율적인 국회 운영을 도모하고, 국회의원이 가지고 있는 특권들을 내려놓는데 집중하고, 20년간 5선 의원을 지내며 쌓아온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관악 혁신의 3대 추진과제로 교통 혁신, 도시개발 혁신, 기술 혁신을 제시하며, 오랜기간 해결하지 못했던 관악구 난제들의 해답을 찾고, 구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결실을 만들어 낼 것을 약속했다.

또한, “관악구는 서울시 다른 구에 비하여 주거환경, 교통환경 등이 낙후되어 있다면서 관악구를 오랜 정체에서 벗어나 확실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지지부진한 난곡선 경전철은 대통령 예타 면제 추진이나 금천과 광명 3기 신도시로 이어지는 난곡선 연장사업을 통해서 재추진하는 대안도 검토하고,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관악구에는 필수적이기에, 사업성을 확보하면서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논의하여 제대로 사업성 확보하여 신속하게 추진하고, 서림동(289종점 일대)에 서울 창업허브 센터를 조성하여 이곳에 딥 테크 스타트업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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