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월, 정기교육, 워크숍, 연말공연 등 기회 제공, 전액 무상 지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은 3월 18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안은미와 함께하는 2024 꿈의 댄스팀 ‘관악 으라차찬’ 2기 단원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이며, 관악문화재단은 지난해 ‘꿈의 댄스팀’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2027년까지 본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올해 ‘관악 으라차찬’은 대한민국 현대무용계를 대표하는 안은미(안은미 컴퍼니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휘를 맡을 예정이다. ‘누구나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라는 비전 아래 현대무용을 아동・청소년의 눈높이로 풀어낸 전문 교육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안은미 대표와 안은미 컴퍼니 소속 전문 무용수가 함께한다.
‘관악 으라차찬’은 관악구 소재 8세 이상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정기교육, 상시 특강, 워크숍, 관악아트홀 연말 정기공연 등의 기회를 제공, 전액 무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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