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박민규 후보자 첫 전화연결, “불편한 질문이지만, 유기홍 의원과는? ...김부겸 전 총리의 방문은?”(관악FM제공)
상태바
[전화연결] 박민규 후보자 첫 전화연결, “불편한 질문이지만, 유기홍 의원과는? ...김부겸 전 총리의 방문은?”(관악FM제공)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4.03.20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작 : 관악FM

진행 및 취재 : 안병천PD, 민철홍PD

편집 : 강민건PD

기사링크 :http://www.radiogfm.net/news/22008

 

총선 선거운동까지 10일이 남은 시점. 관악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박민규 후보와 전화연결해 궁금한 것들을 물었습니다.

 

첫 전화 연결이었습니다.

불편한 이야기이지만 지역주민들이 궁금해할 질문부터 어떤 후보인지 엿볼 수 있는 추가 질문도 덧붙였습니다.

많은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악FM도 박민규 후보자의 목소리를 처음 접하는 만큼 약간의 궁금한 질문들을 좀 더 덧붙였습니다.

12, 10개의 질문을 했습니다. 애초 대본에 없던 질문을 4개 정도 더 진행했습니다.

[질문]

1.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말씀 부탁드린다.

2. 지역주민의 어떤 바람이 경선 승리로 이어졌다고 보시나?

3. 짧은 시간에 발휘해야 하는 리더십 어렵지는 않았나?

4. 원팀의 과제가 있는 듯하다. 316일 선대위 발대식 어땠나?

5. 유기홍 의원과의 응원과 지지 중요할듯하다.

6. 박준희 구청장의 대화나 덕담은 있었나?

7. 어떤 전략으로 민심을 이끌어낼 계획인지?

8. 김부겸 선대위원장의 방문,분위기는 어땠나?

9. 선거운동까지 10일 남았는데, 건강관리 어떻게 하나?

10. 어떤 각오로 선거에 임하시겠나?

 

관악구의 지역신문인 관악신문, 관악뉴스, 관악저널 등과 22대 총선 선거방송을 함께 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대담방송, 토론방송 등 질문을 함께 생산하고, 콘텐츠를 인터넷신문, 종이신문, 라디오, 유튜브 등을 통해 동시 유통하기로 했습니다. 첫 시도이지만, 이전에 이미 했어야 하는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후보자들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그리고 유권자가 좀 더 입체적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곧 관련 일정과 방법들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