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복지상담 연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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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복지상담 연중 진행
  • 서대문자치신문
  • 승인 2024.03.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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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설계·과다채무 상담

서대문구는 재무설계 고민과 과다채무로 상담이 필요한 구민을 위해 이달부터 금융복지상담을 연중 진행한다.
더 많은 구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요일에 따라 장소와 시간을 달리해 운영한다.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는 휴’ 서대문 이동노동자 쉼터(홍제내길 227, 홍제 견인차량보관소 내)에서, 수∼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신촌동 자치회관(연세로2나길 48)에서 금융복지상담사가 상주하며 상담을 진행한다.
금융복지상담사는 채무조정·개인회생·파산 등의 절차를 안내하고 방안을 제시한다.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가계 상황이 어려운 구민들을 지원한다.
1인가구, 신혼부부, 은퇴자 등 생애주기별 개인 재무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가계경제 어려움 극복의 발판이 될 금융복지상담 희망 구민은 요일별로 지정된 장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화 상담과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신촌동 자치회관(02-330-81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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