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빈 의원 5분 자유발언, 관악구 고령친화도시 조성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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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빈 의원 5분 자유발언, 관악구 고령친화도시 조성 추진 촉구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4.03.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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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빈 의원
임창빈 의원

관악구의회 임창빈 의원(비례대표)는 지난 319일 열린 제296회 관악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관악구 고령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촉구했다.

임창빈 의원은 우리 관악구는 2007년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이후 2019년 고령사회로 진입하였으며, 인구 통계 추계에 따르면 4년 후인 2028년이면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관악구는 선제적으로 고령친화 환경을 진단하고 적합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모든 구민이 살고 싶은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준비해야 한다주장했다.

또한, “관악구의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첫째, ‘관악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조속히 제정할 것, 둘째,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을 추진해 주실 것, 셋째,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할 것을 제안했다.

임 의원은 현재 관악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노인복지와 관련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이 고령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는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고령친화도시 8개 영역에 맞춰 관악구의 노인복지 실태를 파악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야 하며, 세계보건기구의 가입 인증을 받게 되면 전 세계 주요 도시와의 정보 공유와 교류 활동을 통해 선진화된 고령사회 대응 전략과 함께 세대통합정책의 국제 가이드라인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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