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1㎡당 공시지가, 최고 2,842만 원·최저 106,300원
상태바
동대문구 1㎡당 공시지가, 최고 2,842만 원·최저 106,300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24.03.27 2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내 최고 마천루 L65는 1,135만 원, '2024년도 개별·공동주택가격' 발표
동대문구에서 올해 공시지가 최고가 토지에 지어진 건물 모습.
동대문구에서 올해 공시지가 최고가 토지에 지어진 건물 모습.

동대문구에서 개별공시지가 상 1㎡ ▲가장 비싼 토지는 2,842만 원(전농동 620-1, 왕산로 L65 옆 건물) 가장 저렴한 토지는 106,300(청량리동 산 1-155,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옆 산) 등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구에 따르면 관내 용도지역별 최고·최저 지가로는 상업지역의 경우 최고가는 2,842만 원(전농동 620-1, 왕산로 L65 옆 건물), 최저가는 3728천 원(청량리동 685, 동대문경찰서 교차로 인근 동대문샤인힐모텔) 주거지역의 경우 최고가는 7178천 원(휘경동 191-2, 회기역 1번 출구 앞 인근), 최저가는 2206천 원(휘경동 43-73, 휘경여고 인근) 등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관내 최고 마천루인 롯데캐슬 SKY-L65(전농동 620-47) 개별공시지가는 11,135만 원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9일부터 48일까지 2024년도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실시하고 있다. 가격은 202411일 기준이며, 열람 대상은 20231231일까지 사용 승인돼 건축물 관리대장에 등재된 주택이다.

동대문구 세정과 또는 동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의견 제출서에 의견 가격 및 사유를 작성해 동대문구 세정과나 동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천호대로 145 동대문구청 2층 세정과), 팩스(02-3299-2623), 인터넷(www.realtyprice.kr)을 통한 의견 제출도 가능하며 제출 기한은 48일 오후 6시까지다.

접수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동대문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결정되며, 결과는 424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관련 사항은 동대문구 세정과(02-2127-4101~3)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