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동작삼일수영장은 3월 26일 ‘고객(회원)자문단 4인과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삼일수영장 2024년 고객자문위원 위촉을 겸한 체육센터 현황 업무보고와 자본 전출금 공사 진행 및 프로그램과 서비스 제도 등 전반적인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되었다.
고객(회원) 자문단은 앞으로 1년 동안 활동하며 △분기별 회의를 통해 체육센터 프로그램·시설·서비스·제도 자문 역할 △대내·외 만족도 조사 및 기타 센터 의견조사 참여 △회원 불편사항·건의사항 전달 등을 수행한다.
동작삼일수영장 관계자는 “고객 및 지역주민 경영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육시설로 거듭날 것”이라며 “체육시설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 교류 등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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