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강서을 후보 “지역 개발만큼 아이 안전 최우선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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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강서을 후보 “지역 개발만큼 아이 안전 최우선 공약”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4.04.0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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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밀집지역에 스마트 도시 기술 집중 도입 등 안전 보육 여건 조성

박민식 국민의힘 강서구을 후보가 안전한 강서’, ‘아이 키우기 행복한 강서를 위해 스마트 도시 기술 도입으로 주거환경 개선, 아이돌봄 클러스터 조성 등을 제시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달 13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가 지난달 13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 후보는 단독주택, 빌라 밀집 지역에 스마트 도시 기술을 집중적으로 도입해 방범, 안전 및 재난 예방 강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어린이집과 키즈카페, 도서관, 병원 등을 집적화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육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18대 국회에서 오직 정의를 위한 사명감으로 일명 화학적 거세법(상습적 아동 성폭력범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법률안)’을 만든 사람으로서 우리 아이들이 100% 안전한 강서를 책임지겠다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그 법안을 통과시켰다. 중요한 건 치열함과 끈기다라고 강조했다

박민식 후보가 2008년 발의한 상습적 아동 성폭력범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법률안은 조두순 사건, 김길태 사건 등을 계기로 대상이 확대되면서 성폭력 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로 수정 가결됐다.   

박 후보는 고도제한 완화나 지역 개발도 꼼꼼히 챙기겠지만 안전, 그중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철저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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