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밀집지역에 스마트 도시 기술 집중 도입 등 안전 보육 여건 조성
박민식 국민의힘 강서구을 후보가 ‘안전한 강서’, ‘아이 키우기 행복한 강서’를 위해 스마트 도시 기술 도입으로 주거환경 개선, 아이돌봄 클러스터 조성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단독주택, 빌라 밀집 지역에 스마트 도시 기술을 집중적으로 도입해 방범, 안전 및 재난 예방 강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어린이집과 키즈카페, 도서관, 병원 등을 집적화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육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지난 18대 국회에서 오직 정의를 위한 사명감으로 일명 ‘화학적 거세법(상습적 아동 성폭력범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법률안)’을 만든 사람으로서 우리 아이들이 100% 안전한 강서를 책임지겠다”며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그 법안을 통과시켰다. 중요한 건 치열함과 끈기다”라고 강조했다.
박민식 후보가 2008년 발의한 「상습적 아동 성폭력범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법률안」은 조두순 사건, 김길태 사건 등을 계기로 대상이 확대되면서 성폭력 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에 관한 법률로 수정 가결됐다.
박 후보는 “고도제한 완화나 지역 개발도 꼼꼼히 챙기겠지만 안전, 그중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철저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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