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 “기후 변화에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은 나무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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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기후 변화에 가장 효과적인 대응책은 나무 심기”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4.04.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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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함께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진행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3일 마곡 어울림공원에서 주민들과 함께 제79회 식목일(4.5.)을 맞아 나누 심기 행사를 가졌다.

.진교훈 강서구청장(가운데)이 3일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꽃을 심고 있다. ⓒ강서구
.진교훈 강서구청장(가운데)이 3일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에서 아이들과 함께 꽃을 심고 있다. ⓒ강서구

 

이날 행사에는 마곡8 열린숲어린이집 원아와 장애인 단체,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권장 수종인 계수나무, 이팝나무, 목수국 등 3850그루를 식재했다. 자신이 직접 심은 나무에는 각자의 소망과 이름을 적은 표찰도 걸었다. 진 구청장은 강서구를 푸르게라고 적었다.

진 구청장은 지구의 연평균 기온 상승과 미세먼지 등 기후 변화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법 중 하나가 나무를 심는 것이라며 식목일을 맞아 기후위기에 대한 나무의 중요성과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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