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도서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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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도서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4.04.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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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숲 관찰 및 탐방 시간 진행

서울시교육청 소속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오는 430일 오전 930분부터 1230분까지 3시간 동안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체험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생태지도사 김미경 강사의 해설과 함께 도심 숲 관찰과 탐방을 통해 급변하는 환경 변화를 인식하고 미래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실천적 지혜를 고찰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경 강사는 생태지도사 과정을 수료하고 국립서울현충원 및 사육신역사공원 문화재 지킴이로 활동하였으며 서울특별시교육청, 자치구단체 등 다수 기관에서 환경체험과 역사탐방에 대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체험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일상에서 만나는 자연의 역할 도심에서 즐기는 숲체험 자연물을 활용한 숲 관찰 시나몬스틱 모빌 만들기 국립서울현충원의 의미 알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생태환경에 관심있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며, 탐방료는 무료이다. 참여접수는 49일부터 에버러닝 홈페이지(https://everlearning.se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동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자발적·적극적 생태전환 실천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거점으로서 도서관의 역할 확대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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