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도서관 ‘자서전 쓰기로 작가 도전하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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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도서관 ‘자서전 쓰기로 작가 도전하기’ 운영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4.04.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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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소속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자서전 쓰기로 작가 도전하기를 오는 52일부터 5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한 쉽고 재미있는 실천 글쓰기를 통해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고 작가 등단의 꿈을 꾸는 새로운 인생을 디자인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인 조경애 너나울스토리연구소 소장은 자서전 쓰기 등 글쓰기 전문강사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수의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자서전 쓰기로 작가 도전하기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강의로 1차시 자서전쓰기에 대한 전반적인 오리엔테이션 2차시 잊지 못할 에피소드 3차시 나는 아직 꿈꾸고 있다 4차시 고쳐쓰기부터가 글쓰기다 5차시 자서전 완성하기로 강연이 진행된다.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니만큼 컴퓨터를 원활히 다룰 수 있고, 문서작업이 가능한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료는 무료이다. 참여 접수는 418일부터 에버러닝 홈페이지(everlearning.se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동작도서관 관계자는 글쓰기 기법을 배움으로써 내 생각을 글로 펼쳐낼 수 있는 저자가 되는 것은 물론 작가 등단의 꿈을 꾸는 새로운 인생을 디자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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