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영시인 "사람의 잔치가 시작됐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마쳐
상태바
조규영시인 "사람의 잔치가 시작됐다"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마쳐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11.06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1.(수)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조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구로2)은 「사람의 잔치가 시작됐다.」의 출판기념회를 2017년 11월 1일(수) 오후 5시 30분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사람의 잔치가 시작됐다>라는 출판기념회에 맞게 이 날 행사에는 박영선,송영길, 유은혜, 노웅래, 김성수 국회의원,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장인홍, 김인제, 이순자, 장우윤, 문형주, 박호근, 서윤기 서울시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성 구로구청장,박홍석 마포구청장과 구로지역 주민들과 서울사회복지사협회 및 서울여성경제인협회 이기화 회장 및 여성단체협회 등에서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인홍 의원의 사회로 시작한 본행사에서 조부의장은 「사람의 잔치가 시작됐다」 시를 낭독하며 등장해 사회복지전문가에서 시의원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왜 정치인이 되어야 하는지를 시를 통하여 소개하고, 현장에서 체득한 분명한 정치적 목표의식을 가진 정치인으로서 사람을 위하는 ‘정치를 예술처럼 삶을 자연처럼’이라는 소망을 이루겠다는 담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축사 및 시낭송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조규영 시인의 “정치는”이라는 시의 한 구절을 낭독하며 시인의 눈으로 바라본 정치에 대한 생각을 전했으며 이성 구로구청장은 “희망이 된 땅 구로“를 낭독해 구로의 과거와 현재의 역사를, 송영길 국회의원은 문익환 시인의 ”꿈을 비는 마음“을 통해 꿈과 소망을 전했고 문형주 시의원은 ”풀꽃 닮은 너”를 통해 사랑을 각각 낭독하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조부의장은 “어머니 사랑을 부릅니다.”라는 시낭독과 함께 시인의 어머니를 초청해 시를 읊으며 어머니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이날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인소개, 오프닝 시낭송, 개회사 및 합창단 공연, 시인 인사말과 내빈축사 및 시낭송으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