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기독신우회, 2017년 마지막 조찬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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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기독신우회, 2017년 마지막 조찬기도회 열어
  • 서울로컬뉴스
  • 승인 2017.11.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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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기독교신우회(회장 김창수)는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본관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김광수 시의원(국민의당, 노원5)의 인도로 조찬기도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도회는 제277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2018년 예산 심사와 함께 2017년도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한 기도회로 오전 8시에 시작하여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산돌교회(중랑구) 문영용 목사를 모시고 서울시의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만 의원의 대표기도와 이명희 의원의 성경봉독(잠언 16장 1~9절)으로 이어졌으며, 말씀선포와 광고 그리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문영용 목사는 "경영은 사람에게 응답은 여호와께!"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악한 자와 손잡지 말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범위 안에서 하라"고 했다.

기도회를 마치고 김광수 의원은 제9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지난 4년여 기간 동안 서울시의회 기독교신우회에 참석하여 좋은 말씀을 전하신 문영용 목사님께 서울시의회 기독교신우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김창수 회장은 광고시간에서 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문영용 목사와 기독신우회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18년 6월 지방선거 승리를 기원하면서 조찬기도회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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