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서울시는 2017년 11월 22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역촌역세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2006년 3월 최초 지구단위계획 수립 이후 개발이 저조했던 문제점을 분석하여 획지계획을 공동개발(지정,권장)로 변경,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정비, 건축물 계획의 완화 등으로 민간 개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변경하였다.
또한 건폐율 완화(60→70%), 권장용도 지정 등으로 서오릉로7길 일대에 먹자골목 형식의 특화가로 조성 계획도 포함하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역촌역세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역촌역 일대의 민간개발 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활력 넘치는 생활중심 역촌역세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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