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7년 12월 6일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송파구 방이동 88-15 일대 한국체육대학교에 대한 도시계획시설(학교) 세부시설조성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하였다고 밝혔다.
금회 한국체육대학교는 세부시설조성계획 심의를 통해 대학 캠퍼스를 건축이 가능한 일반관리구역(3개소),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학생들의 축제의 장이 되는 공간을 외부활동구역(2개소), 임상이 양호한 곳을 녹지보존구역(1개소)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금회 결정으로 한국체육대학교는 도서관 및 학생회관, 기숙사(일반학부), 다목적 강당을 신축하여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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