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 닭갈비, 나눔 공약 달성해 아동 및 청소년에게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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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 닭갈비, 나눔 공약 달성해 아동 및 청소년에게 ‘사랑의 쌀’ 전달
  • 성동신문
  • 승인 2017.12.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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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푸드글러벌(대표이사 권지훈)의 프랜차이즈 유가네 닭갈비는 지난 12월 20일 오전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사랑의 쌀’20kg 100포를 전달했다.

유가네 닭갈비는 지난 8월, 주력 메뉴 중 하나인 철판볶음밥(닭갈비, 닭야채, 해물 등)의 올 상반기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했으며, 하반기를 포함해 400만개 판매를 돌파할 경우 20kg의 쌀 100포대를 기부할 것을 공약했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공약이 달성 되면서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된 쌀은 숲과나누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어려운 아동들에게 지원 될 예정이다.

권지훈 유가네 닭갈비 대표이사는 “경기가 힘든 시기일수록 밥 힘으로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부공약을 진행했었고 어려운 이웃에게 쌀 2톤을 기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매출을 통해 나눔을 공약하면서 쉽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유가네 닭갈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서울 사랑의열매도 지역 곳곳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 닭갈비는 37년의 역사를 가진 닭갈비 프랜차이즈로, 매경이 주최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우수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4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정한 우수프랜차이즈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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