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지역자활센터·신화씨엠씨(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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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지역자활센터·신화씨엠씨(주), 업무협약 체결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1.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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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취약계층 맞춤형사업 적극추진

신화씨엠씨(주)(대표 김흥국, 광진구 구의동소재))는 구랍 27일 동대문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재영)와 노동시장 취업애로 근로빈곤 취약계층의 맞춤형 사업추진을 통한 사업 활성화 실현으로 상부상조하는 협동화 공동체를 육성·발전시키기 위하여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신화씨엠씨(주)'와 '동대문지역자활센터'(이하 '양 기관')는 상호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상호발전을 추진하여 신화씨엠씨(주)에서 생산하는 플라스틱 건축 설비 자재 생산품 등의 임가공사업 활성화를 통한 동대문구 관내 노동시장 취업애로 근로빈곤 취약계층의 맞춤형 신사업 개발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양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사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연대 협력 사업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사업 개발 및 연구사업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홍보 및 컨설팅 진행 ▲사업 활성화를 위한 관련 교육 진행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에게 필요한 각종 지원·육성 사업 등 목적 달성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신화씨엠씨(주) 지난 2015년도에는 송파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상호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동대문지역자활센터는 이날 김흥국 대표에게 감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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