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 주정 ·김남길·정승환 의원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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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주정 ·김남길·정승환 의원 '의정대상' 수상
  • 동대문신문
  • 승인 2018.01.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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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위해 더욱 의정활동 매진" 다짐

동대문구의회는 주정 의장, 김남길 부의장, 정승환 운영위원장이 17일 보타닉파크웨딩에서 개최된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방의정대상'은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기여한 바가 큰 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아울러 주정 의장은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 1권역 부회장으로서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제7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구의회를 원활히 운영하고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김남길 부의장은 제7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서 의장과 더불어 구의회를 차질 없이 운영하고 지역주민과의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한 공적이 우수하여 수상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정승환 운영위원장은 제7대 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발로 뛰는 의회'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동대문구의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항상 주민의 불편을 현장에서 보살피는 등 의정발전에 기여하였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이번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주정 의장, 김남길 부의장, 정승환 운영위원장은 "구의원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공동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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