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열 의원이 기자회견장에서 지방의원들과 함께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주무열 의원(인헌동, 낙성대동, 남현동)은 지난 11월 3일 국회 소통관에서 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및 더불어민주당 지방의원들과 함께 전세사기 피해구제조례 전국 동시 발의 및 특별법 개정 의견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전국 각지에서 전세사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관악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강서구 다음으로 전세사기 피해 규모가 큰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전세사기 피해주택 관리와 피해자에 대한 심리상담 및 의료지원 등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지자체의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사무국장)은 “본 의원의 지역구인 남현동은 관악구 내에서도 전세사기 피해율이 높은 지역에 해당하며, 피해자의 대부분은 2030 세대의 젊은 청년들로서 사회초년생들이 전세사기의 짐까지 떠안아야 하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주 의원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하 ‘전세사기피해자법’)이 제정되었으나 협소한 지원 요건으로 인하여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에 한계가 있으며, 정확한 전세사기 피해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또한 “국회에 전세사기피해자법 개정안의 연내 통과를 촉구하며, 민주당 지방의원들과 함께 전세사기 피해구제조례를 전국 동시 발의하여 전세피해가 이미 발생한 지역은 물론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사전 조사, 점검하고 주거비 지원을 포함한 긴급주거 지원, 법률·금융 상담, 생계 지원까지 피해자들을 폭넓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 고충센터장은 지방의원들이 조례를 발의한 배경을 언급하며 “사기성 피해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수많은 피해자들이 마땅한 제도가 없어 구제받고 있지 못한 상황으로, 민주당 지방의원들은 세입자 주거권 보호를 위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주 의원은 “선별 없는 피해자 지원이 가능한 특별법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하는 만큼 전국의 지방의원 및 지자체장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피해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전세사기 문제뿐만 아니라 세입자들의 주거권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11-23 02:27
서울시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으로 융합과학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과학전시관(관장 이병은)은 ‘서울시교육청융합과학교육원’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했다.이번 명칭 변경은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목표를 실현하고, 시민들에게 ‘과학교육기관’이라는 기관의 역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되었다.융합과학교육원은 최근 열린 서울융합과학·메이커축제를 비롯하여 과학창의력교실, 과학경진대회, 영재교육원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교원 연수를 통해 교원 전문성 신장에 이바지하고 있다.또한, 일반 시민 대상으로는 본원(관악구 소재)의 과학체험학습장과 토요가족천문교실, 남산분원(중구 소재)의 탐구학습관과 수학체험관, 동부분원(중랑구 소재)의 생태학습관, 남부분원(구로구 소재)의 생태환경교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4월 최신식 천체 투영기를 설치하여 재개관한 남산분원 천체투영실에서는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돔 스크린을 통해 실제 밤하늘을 보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이병은 융합과학교육원장은 “디지털·인공지능(AI)으로 고도화되고 있는 미래사회 핵심 역량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에, 융합과학교육을 선도하는 대표 기관으로서 연구, 교육, 연수 등 본연의 기능 및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11-23 02:20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순환기내과 최규영 전문의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혈압 변화로 인해 고혈압 환자들은 특히 주의해야 할 시기이다. 만성질환자, 노약자는 체온 유지 능력이 떨어져 저체온증에 걸릴 확률이 높고 기온 변화로 혈압이 상승해 부정맥,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도 증가하기 때문이다.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 수축과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혈압 상승, 심장과 혈관 부담이 증가해 심뇌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저체온증은 시력과 판단력 저하, 혈액순환 장애 현상 등 심하면 심장 기능이 떨어져 부정맥으로 인한 심장마비를 불러올 수 있다.올겨울 한파로 인한 피해도 우려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한랭질환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447명으로 이전 겨울철 300명보다 49%가 증가했다. 저체온증은 한랭질환의 대표적 증상이다. 저체온증은 바람이 심하게 불고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부터 겨울철 중에 많이 나타난다. 무리한 트래킹이나 등산으로 땀을 많이 흘려 옷이 젖고 기진맥진할 때 발생할 위험이 높다. 특히 50대 이후 근육량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저체온증 발병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저체온증은 심부체온이 35도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하는데 초기에는 심한 오한이 발생하고 점차 맥박과 호흡이 느려지며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고 일반인은 물론 만성질환자나 노약자에게는 더 위험하다. 만성질환자는 혈관 수축과 혈액순환 문제가 있어 체온 유지 기능이 일반인에 비해 떨어지며 노인은 체지방이 적고 대사율이 떨어져 체온 유지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심뇌혈관 질환은 한파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 신체는 체열 발산을 막기 위해 혈관을 수축하는데, 이로 인해 혈압이 급격히 상승, 심뇌혈관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일반적으로 뇌혈관 혈압이 1,520mmHg까지 상승해도 혈관이 터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고혈압 환자는 혈관이 약해져 정상혈압보다 4~5배가량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급성 심근경색도 한파로 인한 위험이 높은 질환이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는 질환으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한 심장근육이 괴사하게 된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체온 유지를 위해 혈관이 수축하고 심장이 평소보다 빠르게 뛰면서 혈압도 상승하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가 심장혈관 내 죽상경화반 파열을 일으켜 급성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다.한파 대응을 위해서는 체온 유지가 중요한데 저체온증과 심뇌혈관 질환은 기온 변화가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온이 낮은 새벽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을 할 때는 털모자나 장갑, 목도리 등으로 방한을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노인과 만성질환자는 체온 유지 능력과 감지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만큼, 평소 실내온도를 적정 수준(18~20도)으로 유지하고, 내복과 가벼운 외투를 입는 것이 좋다.겨울에는 추위로 물을 잘 안 마시게 되는데 이럴 경우 혈액 점성이 높아져 심·뇌혈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서 적절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뉴스 | 관악신문 | 2023-11-23 02:17
나만의 팔찌만들기 체험 연수 현장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오정훈)은 지난 11월 8일, 관내 특수학교인 정문학교 및 난향초등학교에서 관내 특수교육실무사를 대상으로 2023년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특별한 동행 ‘함께 가는 마음챙김 연수’를 실시하였다. 연수의 주요 내용으로 나만의 팔찌 만들기 체험 및 커피 바리스타 체험, 관내 특수교육실무사들의 소통·공감의 시간이 포함되었다.이번 연수는 올해 ‘장애 인식개선과 노무 관리를 위한 함께 가는 교육공무직원 컨설팅 ’동고동락‘을 운영하면서, 관내 특수학교인 정문학교를 방문한 바 있으며, 컨설팅 과정에서 특수교육실무사들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올해부터 찾아가는 힐링 연수 ‘함께 가는 마음챙김 연수’를 기획하게 되었다. ‘마음 챙김 연수’는 교육공무직원(특수교육실무사)들이 장애 학생 집중 케어 및 특수교사에 대한 업무를 우선 지원하면서 부족했던 연수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찾아가는 연수 운영을 통해 접근성을 강화하고, 특수업무에 대한 업무상 고충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다독이는 힐링 체험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챙기고 즐거운 직장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마음챙김 연수’에 참여한 관내 한 특수교육실무사는 “교육공무직원의 어려움을 알아주고, 찾아가는 연수를 준비해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주어 행복했다고 하면서 다음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힐링 연수를 해주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내실있게 기획하고 더욱 발전시켜 모두 가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은 내부 구성원에 대한 지원 방법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 특히 소수 직종과의 공감·소통을 통하여 노동 존중 조직 문화를 정착하고, 교육공무직원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적극 행정 서비스를 계속하여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11-22 15:47
신림동 쓰리룸에서 청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니트족’,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신조어다. 통계청에 따르면 연간 청년 니트족의 비율은 2018년 24.0%에서 지난해 37.4%까지 상승했다. 15세~64세 고용률이 지난해 동월보다 0.7%p 상승한 69.6%(9월 고용동향)인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관악구에는 10월 기준 20만여 명의 청년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는 전체 인구의 41%에 달하는 수치로, 전국 1위의 비율이다. 이에 구는 관악구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관악구가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에서 운영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올해도 청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취업을 포기한 지역 청년들의 구직 자신감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구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와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촉진을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구는 지원 목표 인원 120명을 초과 달성했으며, 참여자 중 90% 이상이 구직 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성과를 이뤘다.이 공로를 인정받아 ‘신림동쓰리룸’은 지난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청년 취업진로와 장기근속 지원 분야 유공으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프로그램 내용은 밀착 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자신감 회복, 지역사회 연계 등이다.특히 구는 올해 장기교육 200시간을 신설해 청년들의 활발한 구직 의욕을 일으키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현재까지 80여 명의 청년들이 교육을 이수했다.사업에 참여한 한 청년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길잡이였다”며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고 어두운 터널을 헤메는 심정일 때 많은 정보와 체험, 교육을 통해 다시 인생을 살아갈 길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자신감과 희망을 회복하여 구직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관악구는 청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관악구에서는 청년종합 활동 공간인 ‘신림동쓰리룸’과 ‘관악청년청’을 중심으로 청년정책 종합상담, 청년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주거관리 지원, 문화예술, 직무역량강화 등 연간 300여 건에 이르는 다양한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11-22 15:37
2023 대한민국 노인일자리박람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한국시니어클럽협회(회장 조범기)는 ‘일하는 100세! 아름다운 시니어!’라는 슬로건으로 2023 대한민국 노인일자리박람회를 지난 10월 26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일대에서 개최했다.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4천여 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는 전국 노인일자리 발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지원하고, 금융감독원, 스타벅스, 애경, 도로교통공단등이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대출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진주시 갑), 박성민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산 중구), 김영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갑),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 박문수 과장 등과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조범기 회장을 비롯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생산품을 소개하는 박람회 부스운영과 아젠다 선포식, 기념식 및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었다.한국시니어클럽협회 조범기 회장은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뜻깊은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노인일자리가 다양한 세대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향후 생애주기 전환 대비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한지협공동기사)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3-11-22 15:35
겨울철 대비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 점검을 하고 있는 복지팀“어르신, 괜찮으신 거예요?” 관악구청 김 주무관은 복지대상자인 홀몸 어르신과 전화 연결이 안 되자 어르신 댁으로 달려가 안부를 확인했다. 관악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돌봄으로부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고독사 예방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올해 1월 구가 구성한 ‘관악 생명사랑 TF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고독사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고혈압, 당뇨,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으로 응급상황 발생 위험이 높으며, 1인 가구의 경우 사회관계망이 취약하고 식사와 복약 관리가 제때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구는 ‘안녕 살피미’ 대면 안부 확인 서비스로 고독사 고위험군을 찾아가 안전을 살피고 있다. 또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똑똑 안부 확인 서비스’를 통해 인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중장년층 고위험군의 안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구는 특히 지난 9월부터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고독사 위험가구, 복지서비스 거부가구 등 1천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종합 상담을 실시한다. 구는 내년도 1월까지 조사를 진행하고 대상자별로 고독사 위험 정도를 판단해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구는 이외에도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간편식을 지원하는 ‘행복한 한 끼 나눔’ 사업 ▲주민이 주민을 살피는 날인 ‘주주데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신통방통 복지 플랫폼’을 운영하는 등 고독사 위험군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한편 구는 지난 17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했는데, 교육은 tvN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김석중 보건복지부 고독사예방실무협의체 전문위원이 고독사 발생의 징후, 예방대책, 고독사 발생 실제 사례 등을 내용으로 실시했다. 구는 직원교육을 통해 고독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부터, 지금부터, 가까운 곳부터’의 자세로 주변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도록 인식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 전직원이 고독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주민을 꼼꼼히 살펴 겨울철에도 온기 가득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책을 더욱 세심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3-11-22 15:31